주식 매매를 시작하기 전에 무엇을 알아야 할지 기본적인 것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우선 그 회사가 돈이 얼마있고, 얼마 벌고 있는 있는지 알아보려고 하는데, 이것을 알려면 재무상태표를 보라고 합니다.
그래서 유튜브에서 쉬운 강의를 찾아 재무상태표가 구성된 강의를 들으며 내용을 정리해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NiomKiAyC0)
자산 = 자본 + 부채
- 자산 :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재화나 채권으로 금전적 가치가 있는 것
- 자본 : 기업 소유의 자산총액에서 타이에게 지급할 부채총액을 차감한 잔액
(= 순자산, 자기자본) - 부채 : 기업이 미래시점에 타인에게 지급해야할 채무
(= 타인자본)
이 표를 보면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차변? 대변? 이건 어떤 의미, 용어이지? 왜 이 용어를 쓸까?
차변의 차(借)는 '빌릴 차'라는 한자이고 주로 돈을 빌릴 때 쓰는 말이고,
대변의 대(貸)늘 '빌릴 대' 한자로 주로 돈을 빌려줄 때 쓰는 말 입니다.
그래도 좌우 내용과 용어가 이해가 잘 안되네요. 자료를 더 찾아보니 매일경제의 지식백과얘기가 나옵니다.
매일경제의 지식백과에 따르면, 로마시대에 주인이 노예에게 금전을 대여하고 이것을 오른쪽에 기입하였는데 대여해준 것을 기록하는 곳이라 하여 대변이라 하였고, 차입하는 사람은 왼쪽에 기입하였는데 차입해온 것을 기록하는 곳이라 하여 차변이라고 부른 데서 유래된 것이다. 즉, 주인이 재산의 관리를 위임하기 위하여 노예에게 재화를 공급하고 후일에 재화를 회수하는 것을 기록하면서 생긴 것들이다.
"차변은 자산, 대변은 자본과 부채"
이 정도만 이해해도 될 것 같네요.
참고사이트
- https://billyoung.tistory.com/300?category=487523 [쓰지 않는배]
- https://www.youtube.com/watch?v=XNiomKiAy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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