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 달리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폭우 후 간만에 안양천 달리기 토요일 아침 6시반이 되어가는 시점. 안양천으로 운동을 나갑니다. 전날 물이 많이 빠진 것을 봤기에 운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따릉이를 타고 10분 정도가면 안양천에 도착합니다. 자전거 대여소에는 많은 자전거가 있습니다. 그 중 깨끗해보이는 자전거를 골라 QR코드 인식으로 대여를 합니다. 9호선 신목동역에 도착했습니다. 따릉이는 여기에 반납을 하고 달릴 것입니다. 평소에는 반납을 하지 않고 운동 시작하는 근처에 임시잠금을 한 후 다시 되돌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목적지는 되돌아오지 않고 멀리 가려고 합니다. 먼곳까지 달리고 살펴보려고 합니다. 신목동역 주변에 핀 꽃들이 너무 예뻐보입니다. 아주 멋져 보입니다. 비가 여기 있는 식물들에게는 너무 좋은 영양분과 활기를 주는 것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