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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기사 2021.07.19월
두루 두루
2021. 7. 19. 11:20
- 한국농어민신문(2021.07.16) 김천 자두 축제 온라인으로 옮겼더니... 매출 '3배' 서프라이즈
- 김천시에 따르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올해 축제에서 총 4억2000여만원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 이는 평소 오프라인 축제 매출에 약 3배 가까운 실적이다.
- 김철환 팀장은 “오프라인 축제에서는 사람이 얼마나 모이는가를 금방 알 수 있지만, 온라인에서는 잘 가늠이 안되는 측면이 있다”며 “그래도 실적이 기대 이상으로 김천 자두를 알리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었다는 판단”이라고 평가했다.
- 테크월드튜스(2021.07.16 ) [IT 증권가] 이녹스첨단소재, OLED 날개 달고 어닝 서프라이즈 달성할까
- 2021년 이녹스첨단소재의 1분기 매출액은 960억 4600만 원, 영업이익은 136억 1700만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92%, 156.64% 증가했다.
- 김소원 연구원은 “이녹스첨단소재의 3분기 실적이 OLED 사업부 성장과 함께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지난 5월 7만 3000원에서 7월 8일 9만 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 서울경제신물(2021.07.15) 美 포브스, '판타지돌' 킹덤 북미 인기 성장세 집중 조명
- 의약뉴스(2021.07.16) 의약품 수출액 성장세 회복, 6월 22.3% ↑
- 2분기에 들어서 뚝 떨어졌던 의약품 수출액 성장률이 큰 폭으로 반등했다.
- 분기 누적수출액은 1분기 23억 8752만 달러에서 2분기 18억 4881만 달러로 10억 달러 이상 줄어들었고, 전년 동기대비 성장폭은 70.2%에서 8.1%로 수직 낙하했다.
- 전년 동기대비 성장폭은 1분기 성장세에 힘입어 30.6%로 30%선을 넘어섰지만, 90%를 상회했던 지난해 하반기나 50%를 넘어선 상반기보다는 부진했다
- 무역수지는 2분기 내내 적자가 이어졌다. 다만 4월 2억 4232만 달러까지 늘어났던 적자폭은 5월 1억 5981만 달러로 축소됐고, 6월에는 8799만 달러까지 줄어들었다.
- 매일경제(2021.07.) 채널S 무서운 성장세…론칭 3개월 만 괄목할 성과
- 아이뉴스24(2021.07.16) 메타버스 성장세에 글로벌 XR 핸드셋 시장 '쑥쑥'…오큘러스 1위
- 코로나19를 계기로 '메타버스(Metaverse)' 시장이 최근 큰 주목을 받으면서 이와 맞물려 있는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시장 규모도 빠르게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16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최근 발표한 XR 모델트래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XR 핸드셋 출하량은 전년 대비 약 3배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 업계에선 3년 후 시장 규모가 최대 10배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 글로벌 XR 시장에선 오큘러스와 DPVR, 소니, 피코, 밸브, HTC 등이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고 있다. 올해 1분기에는 '오큘러스 퀘스트2'의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시장 상승을 이끌었다.
- "올해 1분기 동안 AR 기기의 점유율은 4%에 불과하다"
- 세계일보(2021.07.15) 패션 통합 커머스 플랫폼 '비플로우' 상반기 매출 YoY 50% 성장세 달성
- ㈜브리치(대표 이진욱)의 비플로우가 상반기 매출 YoY 50% 성장세를 달성해 주목받고 있다.
- 박용표 비플로우 이사는 “비플로우 솔루션이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와 관련해 매월 신규 판매자들과 신규 우량 판매자들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단순 상품/주문의 연동을 넘어 패션 상품 매출 극대화를 견인하는 진화된 통합판매 서비스로 거듭 성장 중이다”이라고 전했다.
- 인사이트(2021.07.16) 에이블리, 상반기 거래액 전년 대비 73% 성장…누적 거래액 7500억 원 돌파
-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에이블리 거래액 분석 결과 지난해 동기간 대비 약 73%가량 증가했다. 지난 작년 7월 누적 거래액 3,000억 원 돌파에 이어 1년 만에 7,500억 원을 기록하며 업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 에이블리는 셀러와 유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다양한 스타일과 카테고리의 신규 쇼핑몰 및 브랜드 입점 증가와 업계 최고 기록인 465만유저들의 앱 내 활발한 활동이 견고한 성장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 IT조선(2021.07.16) 이베이코리아, 렌탈가전 매출 전년比 492%↑
- 이베이코리아는 G마켓 올해 상반기 렌탈 상품 판매량 분석을 통해 생활가전 매출이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 동기 대비 6배 가까이(492%)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48% 증가한 것이다.
- 렌탈을 이용하는 연령대도 젊어졌다. 2019년의 경우 렌탈 구매고객의 72%가 4050세대, 28%가 2030세대로 중장년 고객에게 집중되었으나, 올해는 2030세대가 48%에 달할 정도로 이용 고객 연령이 낮아졌다. 렌탈 품목이 다양화되고, 소유 보다 공유에 익숙한 MZ세대가 렌탈시장에 적극 유입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 MoneyS(2021.07.18) 권봉석號 LG전자, 올해 역대 최대실적 넘본다
- 권봉석(58·사진) 사장 체제에서 실적 경신 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LG전자가 올 한해 역대 최고의 성적을 낼 전망이다.
- LG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7조1101억원과 영업이익 1조1128억원이라는 실적을 기록했다. 2009년 2분기(1조2439억원) 이후 12년 만에 최대 실적이자 1분기에 이어 사상 최초로 2분기 연속 1조원을 돌파했다.
- 전장사업은 앞으로 LG전자의 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다. 최근에는 LG전자와 캐나다의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인터내셔널과의 합작회사(JV)인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 출범해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LG전자의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조선일보(2021.07.18) 소프트웨어 공룡 바꾼 개방성 중시 나델라 CEO의 ‘공감 리더십’
- 월 24일(이하 현지시각)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SW) 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2조달러(약 2280조원)의 고지에 안착했다.
- 윈도 11에는 MS가 사상 최고 실적을 돌파할 수 있도록 회사를 이끌고 있다고 평가받는 최고경영자(CEO)인 사티아 나델라의 경영 철학과 특징인 ‘개방성’이 반영돼 있다. 1위 모바일 OS인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앱)을 PC에서 쓸 수 있도록 하는 등 확장성·호환성을 크게 높였다.
- 개발자가 자체 결제 시스템을 갖춘 앱에 대해서는 자체 앱 장터인 ‘윈도 스토어’에서 개발자에게 별도의 수수료를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
- 나델라 CEO는 6월 24일 “오늘날 세상은 더 개방적인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새 시대에 맞는 윈도의 역할을 새롭게 정의했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 아이뉴스24(2021.07.19) 오스템임플란트, 해외 실적 성장세 가시화…목표가↑-하이투자
- 오스템임플란트의 2분기 연결 매출을 전년 동기 대비 31.4% 증가한 1천856억원, 영업이익을 27.8% 오른 303억원으로 추정
- MSN(2021.07.18) 간편식·전문점·구독… 쑥쑥 크는 1조원 샐러드 시장
-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샐러드 시장도 성장하고 있다. 간편식도 다양해지고 샐러드 전문점도 늘고 있으며 샐러드 구독 프로그램도 인기다.
- 샐러드 전문점 ‘샐러디’는 빠르게 성장하는 외식 기업 중 하나로 꼽힌다.
- 샐러드는 구독 서비스 카테고리로도 인기다. 채소를 손질하고 보관하는 어려움을 줄여주고,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구독 서비스를 신청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샐러드 배송 스타트업 프레시코드, 파리바게뜨 등이 구독 서비스를 늘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