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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기자 정리 2021.07.22목
두루 두루
2021. 7. 22. 16:36
- 한국일보(2021.07.20) [HI 초점] "넥스트 BTS?"...하이브와 '세계화', 그리고 우려
- 하이브(HYBE)가 방시혁 대표 체제에서 박지원 대표 체제로 구조를 바꾼지 약 20일이 지났다.
- 방시혁 의장은 앞서 이타카 홀딩스의 지분 인수를 발표하며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협업'을 선보이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새 패러다임 제시를 위한 세계화의 전략이 단순한 '외국인 멤버의 영입'이 아닌 K팝의 새 지평을 열 수 있는 혁신적인 '무언가'이길 바라본다.
- 한국섬유신문(2021.07.20) 에이블리, 상반기 거래액 역대 최고 기록
- 작년 7월 누적 거래액 3000억 원 돌파에 이어 1년 만에 7500억 원을 기록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배우 김태리와 함께한 성공적인 브랜딩 캠페인으로 2030세대 유입이 더욱 늘었다는 평이다. 신규 유입이 대폭 증가하면서 누적 다운로드 수도 2200만 건을 넘어섰다.
- 에이블리는 다양한 스타일과 카테고리의 신규 쇼핑몰 및 브랜드 입점 증가와 업계 최고 기록인 465만(월간 활성 사용자 수)유저들의 앱 내 활발한 활동이 견고한 성장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 iOS 앱스토어 기준, 업계 평균 플랫폼을 평가하는 리뷰 수가 약 3~4만 개임에 반해 에이블리는 33만 개의 압도적인 평가를 보유하고 있다. 가장 많은 평가를 받았으나 만족도 점수는 5점 만점 중 4.7점으로 최상위 점수를 기록했다. 사용자의 평가 및 리뷰를 지속 탐색하며 편의성을 꾸준히 개선한 것이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 더벨(2021.07.21) "카카오뱅크, 넘버원 리테일뱅크 '금융플랫폼' 도약"
- "카카오뱅크는 넘버원(No.1) 리테일뱅크, 넘버원 금융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
- 카카오뱅크의 사업 영역을 크게 금융과 플랫폼 비즈니스로 나눠 각각의 비전을 발표했다.
- 금융 부문과 더불어 플랫폼 수익도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연계대출, 증권계좌 개설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플랫폼 비즈니스는 금융과 상호보완적인 역할을 하면서 카카오뱅크만의 역량이 두드러지는 영역이다.
- 우선 개발 단계부터 개발자가 참여해 앱의 완결성과 상품의 차별성을 더했다는 설명 "기술을 비용으로 인식하는 기존 금융사와 달리 핵심역량으로 보고 수년간 투자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
- 재외동포신문(2021.07.20) 한식에서 케이팝까지…영국 요크서 '한국의 날' 축제
- 아시아투데이(2021.07.20) 전세계 5G 가입자 연내 5.8억명…5년 후 전체 가입자 40% 차지
- “2026년 말에 5G 가입건수는 전 세계 총 모바일 가입건수의 40%를 차지하는 35억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 지역별로는 현재 한국, 중국을 포함한 동북아시아가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 매일경제(2021.07.20) 디오(039840) 디지털 임플란트는 디오!
- 중국 공급계약, 스트라우만의 지분 인수 검토
- 무치악 솔루션으로 국내외 매출 성장, 22년 미국 매출 증가도 기대
- 한국경제(2021.07.20) 클라우드로 날개 단 IBM…올 2분기 3년 만에 '최고 실적'
- 클라우드가 호실적을 이끌었다. 2분기 IBM의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Global Business Services)와 클라우드 및 코그너티브 소프트웨어(Cognitive Software) 부문의 매출은 각각 12%, 6% 늘었다. IBM의 총 클라우드 매출은 지난해보다 13% 증가한 70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IBM이 2019년 인수한 오픈소스 업체인 레드햇의 매출은 1분기 만에 20% 급증했다.
- 뉴스토마토(2021.07.20) 쏘카, 2분기 카셰어링 매출 34% 증가…"2022년 IPO 추진"
- 출퇴근과 업무를 위해 1개월 이상 장기 이용 상품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1~36개월까지 이용자가 원하는 기간만큼 월단위로 계약하는 ‘쏘카플랜’의 이용자도 빠르게 늘었다.
- 플랜 서비스 지역도 수도권에서 올 들어 부산, 창원, 대구, 경북 등으로 확대했다.
- 매일경제(2021.07.21) 컬리 20배·바이오노트 19배…비상장기업 매출 3년새 '폭풍성장'
- 최근 3년 새 국내 100대 비상장법인의 매출이 4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특수를 누린 온라인 유통 업종과 바이오 업종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 업종별로는 유통업의 매출 성장이 가장 컸다. 2017년 2천633억원에서 지난해 1조6천410억원으로 523.2%(1조3천777억원) 늘었다.
- 기업별로는 마켓컬리를 운영하는 컬리의 매출이 2017년 466억원에서 지난해 9천509억원으로 1천941.7%나 성장했다.
- 중앙일보(2021.07.21) 넷플릭스 "2021년 2분기 매출, 전년 대비 19%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