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주목할만한 경제기사 2021.07.26월

  • 한경(2021.07.22) 네이버 '최고 실적' 썼지만…"조직문화 개선이 최우선과제" [종합]
    • 올 2분기 신사업을 중심으로 전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거두며 예상을 뛰어넘는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 하반기 최대 역점 포인트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첫 손에 꼽았다.
    • 한성숙 네이버 대표. "머천트 솔루션은 하반기부터 베타 테스트를 제공하고 내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2023년엔 구매 결제 사업관리 등 온라인 전 사업 과정에 관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 콘텐츠와 관련해선 "블로그는 10대와 20대의 새로운 소셜미디어(SNS)로 재조명받으며 이들의 콘텐츠 생산 비중이 40%를 넘었다. 인플루언서 검색은 창작자 보상 강화, 노출 콘텐츠 개선 등 통해 콘텐츠 생산량이 2019년 출시 시점 대비 2배로 증가했다"고 했다.
  • 매일경제(2021.07.22) 하이브(352820) 하반기 실적 개선 및 위버스 구체화에 주목
    • 동사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455억원(+58%YoY), 244억원(-19%YoY)으로 컨센서스(매출액 2,480억원, 영업이익 325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 3분기에는 Permission to Dance까지 연타 중인 BTS의 Butter 앨범, MD 판매 등이 반영되면서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 하이브의 중장기 실적 및 기업 가치를 견인할 위버스는 향후 아티스트 간접참여형 매출 확대, V LIVE 통합(22년 3월까지), 해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 등의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지속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 EBN뉴스센터(2021.07.21) 게임업계 '엔터' 사업 확장
    • 22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뛰어들고 있다. 엔터 영역에서 재생산할 수 있는 자체 지식재산권(IP)을 이미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한 자사 게임을 영화·드라마화하는 방식이 주로 활용되고 있다.
    • 엔씨소프트는 케이팝(K-POP) 분야에 진출해 있다. 올초 엔씨는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를 출시하며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사업에 나섰다.
    • 넥슨은 최근 엔터 전문가 닉 반 다이크(Nick van Dyk)를 수석 부사장 겸 최고 전략 책임자(CSO)로 선임했다. 넥슨에 따르면 닉 반 다이크 부사장은 넥슨의 글로벌 전략 수립, 인수 합병(M&A), 경영 개발, 지식재산권 관리 및 파트너십 등을 총괄하게 될 예정이다. 그는 또 '넥슨 필름 & 텔레비전'조직 총괄도 겸임한다. 넥슨 필름 & 텔레비전은 던전앤파이터, 바람의나라, 메이플스토리, 카트라이더 및 엠바크 스튜디오 개발 신작 등 넥슨의 글로벌 IP의 영향력 및 가치 확장을 담당한다.
  • 매일경제(2021.07.22) "카카오 발길 안닿는 곳 없게 하라"…카카오모빌의 무한 질주
    • 국내 최대 모빌리티 플랫폼인 카카오모빌리티가 연이어 신규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올해 들어 항공 예약이나 전동 킥보드 같은 보다 다양한 교통수단을 아우를 뿐 아니라 최근에는 퀵서비스·택배 등 물류 영역으로도 눈을 돌리는 모습이다. 향후에는 티맵모빌리티가 먼저 진출한 미들마일(화물) 영역까지 연결할 가능성이 높다. 또 장기적으로는 차량 정비뿐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를 온라인(앱) 기반으로 부르는 서비스로 역량도 강화할 전망이다.
  • 조선비즈(2021.07.22) 스튜디오드래곤, 제페토에 '호텔 델루나' 아이템 발매… IP사업 '디지털'로 확장
    • 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세계관을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 최근 수 많은 기업들이 메타버스를 활용해 자사의 마케팅, 서비스를 확장하거나 더 나아가 아이템 판매, 회의나 간담회 등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며 새로운 다목적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 이포커스(2021.07.23) 'Z세대의 힘' 데카콘 기업들, 금융권 판도 바꾸나
  • 시사포커스(2021.07.23) 포스티·퀸잇, MZ세대 말고 과거 'X세대'에 집중
  • 머니투데이(2021.07.23) '1조 클럽' 제약·바이오 2분기 호실적 전망…셀트리온 매출 1위
  • 뉴스핌(2021.07.24) [뉴욕증시] 빅테크 실적 앞두고 일제히 상승…3대 지수 최고치
    •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23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해 역대 최고치에서 마감했다. 실적 공개를 앞둔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조심스러운 낙관론으로 한 주 거래를 마쳤다.
    • 이날 3대 지수는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간 기준으로 다우지수는 1.08%, 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1.96%, 2.84% 각각 상승했다.
  • 주간현대(2021.07.23) 고속 성장기업 100곳 조사
    • 코로나19 이후 산업지형 바뀌면서 비대면·바이오 업종 매출 껑충 마켓컬리 매출 2017년 466억→2020년 9509억 3년 새 1942%↑
    • 유통과 생활용품, 서비스 업종을 중심으로 코로나19의 수혜를 입은 업종이 대거 포함된 것으로 조사
    • 코로나19 이후 산업 지형이 비대면·바이오·서비스 중심으로 바뀌면서 관련 업종의 매출이 큰 폭으로 확대됐다. 최근 3년 매출 성장률이 가장 높은 곳은 유통업종으로, 2017년 유통업종의 매출은 2633억 원 수준에서 지난해 1조6410억 원으로 523.2%(1조3777억 원) 증가했다.
    • 이어 생활용품 업종의 매출이 2017년 2208억 원에서 지난해 1조1621억 원으로 3년 사이 426.4% 늘어났고, 서비스 업종 매출은 5590억 원에서 2조7776억 원으로 396.9% 증가했다.
    • 이어 △제약·바이오 365.6%↑ △자동차·부품 347.7%↑ △섬유·의복 316%↑의 매출도 300%대 성장률을 기록했다.
  • ZDNet(021.07.01) 한컴그룹,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사 ‘프론티스’ 인수
    • 한컴인텔리전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자사가 보유한 인공지능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미래 산업으로 떠오른 메타버스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올해 세계 메타버스 시장은 51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5년에는 약 315조원까지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환경컨센서스(2021.07.26)
    • 이오테크닉스 (039030/KQ)
      • 2Q21 영업이익 213 억원 (+49% QoQ)의 사상 최대실적 전망
      • 3Q21 영업이익 272 억원 (+28% QoQ)으로 최대실적 경신 전망
      • 실적 호조 사이클 진입 시작과 최대실적 전망에도 주가는 제자리 걸음
      • ROE % (2020) 5.4 (2021E)15.3 (2022E)16.1 (2023E)15.7
    •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347740)
      • 전방시장 성장세 및 CAPA 증설로 동사 실적 향상 가속화 될 듯
      • 내년 중국시장 본격 진출로 성장성 가시화 될 듯
      • 실적개선 및 성장성 가속화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될 듯
    • 고영(098460)
      • 올해 2 분기 K-IFRS 연결기준 매출액 672 억원(YoY +73.0%, QoQ +14.4%), 영업이익 115 억원(YoY +468.8%, QoQ +21.8%)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였다. 이는 자동차전장과 서버향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97.7%, 109.5% 증가로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이끌면서 실적이 개선되었기 때문이다.
      • 하반기에도 코로나와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 등으로 인하여 글로벌 공급망에 큰 차질이 생기지 않는 이상 긍정적인 영업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올해 실적의 경우 K-IFRS 연결기준 매출액 2,552 억원(YoY +42.2%), 영업이익 446 억원(YoY +182.3%)으로 예상되면서 턴어라운드가 가속화 될 것이다.
      • 의료용 로봇 매출 증가로 향후 성장성 가속화 될 듯
      •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환경하에서 의료용 로봇의 구조적인 성장성 등이 동사 밸류에이션을 레벨업 시킬 듯
      • ROE (2017)59.8 (2018)27.4 (2019)26.6 (2020)16.8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ToDoList  (0) 2022.08.23
잠자고 있는 숨은 금융자산, 쉽게 찾을 수 있다?  (0) 2021.07.28
관심기자 정리 2021.07.22목  (0) 2021.07.22
오큘러스 점유율 75% 외 주요소식(21.07.21)  (0) 2021.07.21
관심기사 2021.07.19월  (0) 2021.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