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995년에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어느덧 2020년. 25년이 되었네요. 나의 경험과 내가 가지고 있는 무언가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고 나누고 싶은 생각이 생겼습니다. 블러그를 시작해야지 하는 생각과 시도는 몇 번 있었지만 번번히 잘 안되었습니다. 이번에 가볍게 시작하려고 합니다. 할 수 있는 만큼, 욕심내지 않고 시작하려고 합니다. 욕심은 낸 것은 한가지 입니다. 마음이 생겼을 때 미루지 말자. 그래서 오늘 바로 시작합니다.
오늘은 6월 30일 입니다. 그래서 '7월부터 하자' , '좀 생각을 정리하고 시작하자' 이런 생각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들로인해 지금까지도 시작을 못해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선 시작합니다. 준비가 덜 되었더라도 시작합니다.
오늘 시작한 것이 기준이 될 것입니다. 피드백 과정을 통해 앞으로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1주일에 한 번은 글을 올릴 생각입니다. 준비를 해가며 유튜브도 시작하려 합니다.
지금의 나를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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