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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부자가 되기로 결심하기

부자가 되려면 제일 먼저 부자가 되려고 마음을 먹어야 한다고 한다.
"부자언니 부자특강" 이란 책에서 부자되는 공식을 크게 3가지로 얘기하고 있습니다.

교보문고 책소개 참고

첫째. 부자가 되기로 결심하기
둘째. 종잣돈 1억 만들기
세째. 금융문맹 탈출하기

책을 읽으며, "나는 부자가 되려고 결심을 하고 있나?" 질문을 해봅니다.  "아니다"는 아닌듯 싶습니다. 그렇지만 "그렇다"라고 할 수 있을까에 대해 자신이 없습니다. 

부자라는 것에 대해 너무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듯 싶네요. 그냥 돈을 많이 벌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얼마를 벌려고 하는지,  무엇인가를 위해 얼마를 벌어야할지 바로 말하지를 못하네요.  나는 결심한 게 아닌 듯 싶습니다.

부자가 되려면 결심부터 해야하는 건 매우 중요한 말인듯 싶다. 

돌아보면, 작년부터 증권 계좌를 하나씩 하나씩 늘려가고 있습니다. 왜냐면 계좌마다 목표하는 금액이 있고, 기한이 다릅니다. 어느 계좌는 아이 학자금으로 쓸 자금으로 안정적으로 운영을 하려고 하고, 어떤 계좌는 아내에게 줄 선물을 위해 목돈을 마련 중입니다. 어느 계좌는 자녀에게 복학할 때 필요한 컴퓨터 등을 마련해주기 위한 것이다.  어느 계좌는 생활가운데 발생할 비용을 위해 목돈마련. 그렇게 하다보니 어느새 계좌가 다섯개를 넘어가고 있습다. 그리고 그렇게 계좌를 운영하다보니 투자의 방향도 잡히고, 목표 수익률에 맞춰 기업을 취사선택하는데, 기대 이상입니다. 

최근에 '부자언니 부자특강'을 읽으며 부자가 되려는 결심을 한다는 것에 대해 생각을 하게됩니다. 나의 결심을 더욱 선명하게 해보면 좋을 듯 싶네요.
나에게 부자란 어떤 의미인가? 
어떤 부자가 되고 싶은가?
부자가 되기 위해 나는 어떤 노력을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