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퇴근길에 선유고가로 근처를 지나가는데, 밤에 보기에도 정리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출근길 날이 잘 보이는 상태에서 다시 보기로 했습니다.
고가도로는 목동 쪽에서 여의도 방향으로 가는 도로 부분은 다 철거가 되었네요. 그리고 도로까지 정리가 되었습니다.
도로 선도 다 그러지고, 좌쪽으로 가는 분홍색 화살표도 그려져 있습니다. 5차선인 듯합니다. 그래서인지 매우 넓어 보입니다.
여전히 차가 많습니다.
교통량이 많은 곳인데, 공사가 오랫동안 진행되어 이곳을 지나 시는 분들은 어려움이 많았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이제 한강 쪽으로 가는 고가도로만 남은 상태입니다. 그 고가도로 잔여 부분까지 철거되고 나면 이곳은 넓고 새로워진 도로로 탈바꿈하게 될 것 같지 않나요?
출근길에 선유도로 상황을 살펴보았습니다.
출근길 새로 난 도로를 바라본 뻥 뚫린 시원한 마음으로 오늘 하루도 시원하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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