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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길 주변

다니기 편해졌어요

선유고가로 쪽으로 자전거를 타고 다니다보면 앞에 나무가 우거져 앞길이 안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선유도역 방향에서 쪽 오다가 경인로와 만나는 곳입니다. 아파트 옆의 길을 가다보면 이런 길이 나옵니다.
조금 더 지나면 우측으로 가야하는데, 갈라지는 곳에 나무가 우겨져 있었습니다.

나무로 우겨져서 그 길을 빠져나올때 쯤에는 따릉따릉 소리를 내어서 조심하자는 신호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가봤는데, 나무를 시원하게 가지치기를 한 것이었습니다.

 

 

 

이제는 길 좌우에 사람이 가고 있는지, 혹은 뭐가 있는지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이곳을 계속 이렇게 관리해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