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책을 자주 읽으시나요?
저는 책을 매달 여러권 읽고 있습니다.
책에는 블로그, 카페, 유튜브등과는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책을 고를 때 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서 자료를 보거나 추천으로 올라온 것들중에 관심이 가면, 서점에 가서 직접 보고, 내용도 확인해보고 구매를 합니다.
이런 과정을 계속하다보니 좋은점이 생겼습니다.
예전에는 책을 고를때는 만족스러웠는데 막상 사서 집에가서 읽다보면 왜 이런 책을 샀지? 하는 후회가 되는 책들이 자주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런 후회를 하면서 나름대로 기준을 세우고 하다보니 사고 있는 책들에 많이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구매했던 책을 읽는데, 첫 페이지, 첫구절부터 저자의 생각과 너무 충돌이 나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왜 이런 책을 샀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명 서점에서 몇번을 살펴보고 구매했을 텐데 어떤 점을 놓쳤을 까 생각을 하고 있는 자신을 보았습니다. 더 나아가, 내가 할 수 있는 책리뷰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점어플이나 서점사이트 리뷰는 신뢰 부분에서 아쉬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책을 읽기도 전에 리뷰를 다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잘 읽겠습니다'
이런 리뷰들이 이외로 많은데 도서구매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기저기 책들을 읽다보니 서점사이트 리뷰보다는 제가 읽은 책을 저의 블로그에 정리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리뷰를 시작하며,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저만의 스타일을 통해 리뷰를 하려고 하는데, 이글을 읽는 분께 도움이 되기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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