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와 관련된 기사를 보았습니다.
기사의 내용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81636551
기사 내용
- 베트남에 이마트 매장은 한개다
이마트가 취했다는 전략인 "우보천리(牛步千里)" 란 무엇일까요?
"우보천리(牛步千里)" 는 소걸음으로 느릿느릿 가도 반복하기를 멈추지 않으면 천리길에 이룰 수 있다는 뜻입니다.
꾸준히 하는 자세, 멈추지 않는 자세가 천리를 가는 밑거름이 됩니다.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작은 것에서 시작하는게 중요합니다. 무리할 필요가 없습니다. 작은 걸음이라도 꾸준히 하면 천리를 갈 수 있으니까요.
몇 년전 6개월동안 18kg를 감량했던 적이 있습니다.
시작은 매우 작은 노력에서 시작했습니다. 런닝머신에서 20분 이상 운동해보자는 계획으로 시작했습니다. 운동 첫날 8km/h 속도로 100미터 달리는데 숨이차서 계속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100미터 달리고, 100미터는 걷거나 런닝머신 위에서 그냥 서 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20분을 채웠습니다. 그 과정을 처음엔 일주일에 3번 이상을 꼭 해보려고 했습니다. 이정도면 마음만 먹으면 쉽게 할 수 있는 정도였으니까요.
2주차 되니까 3번은 기본적으로 하고 하루나 이틀정도를 더 하게 되었습니다. 한달쯤 되었을 때는 1주일에 6일을 하고 있었고, 뛰는 것은 200미터까지 가능했습니다. 200미터 달리고 100미터 쉬고 어렵지 않았습니다. 가볍게 하니 몸무게가 줄것이라고 기대도 하지않았죠.
4개월 정도 되었을 때 거의 매일 달리기를 하고 있었고, 400미터를 이상을 달리고 속도도 10km/h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거울을 보는데 많이 날씬해진 느낌이 많이 들어서 몸무게를 재보니 7kg 이상이 빠져 있었습니다.
6개월 정도 되었을때는 18kg정도 빠져있었고, 마라톤 10km에도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첫 10km에서 47분 정도에 완주를 할 수 있었습니다.
100미터도 제대로 뛰지 못해서 숨을 헐떡이던 사람이 10km를 완주까지 하다니 기적이지 않나요?
제가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도 "우보천리(牛步千里)" 전략 이었습니다.
저는 이제 이 전략으로 주식매매를 하고 있습니다. 2020년 코로나19로 주식시장에 다시 관심을 가지며 과거 실패했었던 경험으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과거와는 달라진 점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취하고 있는 전략이 "우보천리(牛步千里)" 전략입니다. 제 전략이 이 말과 어떻게 관련이 있는지는 다음에 기회가 주어지면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중에서 하고 싶지만 못하고 계신 일이 있다면 시작하시기를 권합니다.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그리고 꾸준히, 멈추지 말고 해보세요.
반드시 원하시는 목표에 가까이 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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