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생각 (45)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강에서 달리기 주말 어떻게 보내시나요? 날씨가 흐려 낯에 달려봅니다. 낯은 환해서 경치를 볼 수 있어 좋은데 더워서인지 요즘엔 밤에 달릴때가 훨씬 좋네요. 밤엔 달려도 쌩쌩. 더캠프 위문편지 쓰기 군대간 아들에게 위문편지를 쓰려고 합니다. 편지쓰는 것도 디지털 시대에 어울리게 어플로 쓰네요. "더캠프" 어플에서 사랑하는 아들에게 어떻게 위문편지를 쓰면 되는지 알아볼까요? 어플 하단의 '카페'를 눌러볼까요? 아직 등록이 되어있지 않나요? 그럼 보고 싶은 군인 등록을 먼저 진행합니다. 보고싶은 군인 등록하기를 해주세요. 카페확인 등록이 되어있으면 카페에 등록된 군인이 보입니다. 그리고 위문편지도 바로 쓸 수 있도록 버튼도 보입니다. 이제 사랑하는 군인에게 마음을 전하세요^^ 사진 프린트 하기 몇 달전에 겔럭시S20을 구매했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스마트폰은 보급형 이었는데, 이번에 이유가 있어서 최신폰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눈에 뛰는 차이중에 하나는 카메라 기능이었습니다. 확실히 선명하고 깔끔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스마트폰은 언제나 가지고 다니니 필요할 때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좋습니다. 퇴근길에 서울시 자전거 따릉이를 자주 타고 가는데,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수치가 매우 낮고 약간 흐려 사진도 잘 나왔습니다. 오늘 얘기를 해보려는 주제는 사진 프린트입니다. 아마 사진을 프린트 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한 두달에 한번 정도 아내는 하고 있는 일의 관계상 프린트를 해서 제출해야 하는 게 있습니다. 제가 몇 번 시범을 보여주고 가르쳐 주었지만 매.. 아들과 대화하기 지난주 아들이 부산 광한리에 친구 둘과 놀러갔다 왔습니다. 3박 4일로 목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일정이었습니다. 목요일 새벽에 비행기를 탄다고 수요일 밤 12시가 되어 나갔습니다. PC방에 있다가 공항으로 간다고 했습니다. 아들은 평소 말이 매우 적습니다. 이런 여행을 가는데 그냥 놀러간다고 해서 그나마 이것저것 물어서 고등학교 친구둘과 광한리에 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여행중에는 따로 아들이 먼저 연락하는건 없습니다. 일요일 잠시 밖에 나갔다오니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책상에 앉아 스마트폰을 보고 있었습니다. 돌아온 아들이 반가워 여행은 어떠했는지등 간단히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대답이 한마디로 끝납니다. "여행은 어땠니? 즐거웠니?" 물으면 "어"하고 끝. 단답형이 안되게 물어봐도 기막히게 한마디로 끝을 냅..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그 이유는... 저는 1995년에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어느덧 2020년. 25년이 되었네요. 나의 경험과 내가 가지고 있는 무언가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고 나누고 싶은 생각이 생겼습니다. 블러그를 시작해야지 하는 생각과 시도는 몇 번 있었지만 번번히 잘 안되었습니다. 이번에 가볍게 시작하려고 합니다. 할 수 있는 만큼, 욕심내지 않고 시작하려고 합니다. 욕심은 낸 것은 한가지 입니다. 마음이 생겼을 때 미루지 말자. 그래서 오늘 바로 시작합니다. 오늘은 6월 30일 입니다. 그래서 '7월부터 하자' , '좀 생각을 정리하고 시작하자' 이런 생각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들로인해 지금까지도 시작을 못해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선 시작합니다. 준비가 덜 되었더라도 시작합니다. 오늘 시작한 것이 기..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