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생각 (45)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감을 표현하는 것이 먼저 최근들어 사람과의 관계에서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녁이나 주말이면 커피를 마시며 나 자신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 자신과 대화하다보면 바쁘게 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기도 하고, 내가 놓치고 있는 것을 깨닫게 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제가 잘 못하고 있다고 보이는 태도를 하나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다른 사람과 얘기를 할 때 상대와 의견이 상충되는 경우에 내 의견을 바로 얘기하거나 반박하는 내용을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무의식적으로 계속 이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였습니다. 이후에 그 부분을 의식을 하고 대화를 하는데도 의지와는 상관없이 반복되는 태도였습니다. 어떤 태도를 하나 바꾸려면 한다면 첫단계는 그 상황, 상태를 알아차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먼저 인지를 해야 다음 .. 비가온후라 미세먼지 상태가 좋아요 지난주 비가오고난 후라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좋음 상태입니다. 이런날이 계속되면 좋겠어요. 날씨가 좋아 자전거타고 퇴근합니다. 약간 흐린 날씨라 멀리 북한산도 눈에 들어옵니다. 올림픽대교가 개통을 기다립니다~ 2021년 봄에 거니는 원적산 둘레길 다리가 아픈 아내를 내려주고 예배볼 시간에 나는 산으로 향했다. 어제 비가 와서 땅이 약간 젖어있었다. 앉으려고 한다면 축축한 게 보이겠지만, 산행을 하기에는 땅이 말라있는 것보다는 살짝 축축한게 더 좋다. 먼지도 나지않고 약간의 신선한 느낌마저 더 해주기 때문이다. 아내가 예배보는 시간은 약 80분 정도이다. 이 시간 걸으면 8000보 정도 걷게되는데, 약간의 땀도 나고 산책하기엔 적당한 시간 인듯 싶다. 마가다락방 기도원을 출발해 왼편으로 60분 정도의 시간을 갖고 둘레길을 둘러보았다. 봄이 오는 지라 새싹이 올라오고 있고, 어제 비까지 와서 맑은 하늘과 공기가 너무 좋다. 둘레길을 거닐며 유튜브 동영상도 겸해서 들으니 힐링되는 기분이다. 사진도 몇장 찍었는데 2021년 봄을 느끼게 해준다. 퇴근길 여의도~안양천~목동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왼쪽은 경인고속도로에서 올림픽대로로 나오는 길인듯 합니다. 최근에 공사가 되었는데, 아직 개통은 안되었어요. 자전거길과 산책길. 산책길이 매우 좁았는데, 이번 공사로 넓어지고 멋지게 되었네요. 올림픽대교. 한강위다리는 이미 공사가 거의 끝나보입니다. 여의도의 봄 벗꽃도 활짝피고 가로수의 나무들도 푸릇푸릇 변화하고 있다. KB금융지주앞 번아웃증후군 증상 극복하기 무기력한 상태가 너무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증상을 겪고 있는 자신을 보며 안타깝습니다. 나름 노력을 했지만 반복되던 날, 우연히 '번아웃 증후군'이란 것을 알게 되고 내용을 간단히 살펴보니 내가 겪고 있는 증상들, 심리적인 것들이 많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이 증상에 대해서 정리해보고 극복해보려고 합니다. 이 글은 번아웃에 대한 내용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중요한 것은 나 스스로가 이런 상황에 있음을 인식하고 인정하고 극복함으로써 삶의 즐거움과 재미를 되찾는 것입니다. 저는 이제 그 과정을 시작하려하며 내용은 아래에 링크를 추가해가며 공유합니다. 번아웃증후군 테스트 http://aiselftest.com/burnout/selftest.html 쉽게 피로를 느낀다. 일을 마치거나 퇴근할 때.. 과학적 접근방법 나이를 먹어가며 점점 생각이 굳어져 가는듯 보일때가 있다. 내 생각이 내 주변의 사람과 다르며, 그 생각을 바꿀 마음이 없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부부사이에, 자녀와의 대화에서도 그렇고, 직장에서의 나의 모습에서 그런 생각이 들때가 가끔 있다. 이런 틀은 내가 생각하고 있는게 맞다는 생각이 은연중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고정된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려면 내 스스로 인정이 되어야 변화가 시작될 수 있다. 남의 다른 점을 인정한다고 스스로 착각하기보다 스스로에게 좀 더 합리적인 방법을 생각을 해본다. 과학적 접근방법 이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봅니다. 위키피디어의 정의된 내용을 참고해봅니다. 가설과 입증의 과정을 반복하듯 나의 생각도 계속해서 이런 과정을 가지고자 노력하며 변화와 발전을 거듭.. 전동킥보드 이제 자전거도로에서도 이용가능 12월10일부터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면허 없이 전동킥보드를 탈 수 있다는 소식입니다. 현재는 전동킥보드가 ‘개인형 이동장치’로 분류되어 있어 오직 일반차도에서만 운행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12월 10일부터 도로교통법에 따라 13세 이상은 누구나 면허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되고, 자전거 전용도로에서도 운행이 가능해진다는 소식입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자료에 있습니다. mediahub.seoul.go.kr/archives/1300739?utm_medium=email&utm_source=npcrm&utm_campaign=mediahub&utm_content=npcrm_content&utm_term=npcrm_mail 반갑다! 전동킥보드 전용 주차장·거치대 최근 길거리를 오가면서 하루에 한두 번..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