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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길 주변

출근길에 이미 일을 시작하고 있는 분들을 관찰하기

2022.08.17수

어제보다도 더 날씨가 더 화창합니다. 집을 나서자마자 햇빛이 비췹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덮지가 않습니다.
입추가 지나고 비까지 계속 와주어서 무더위는 이제 끝난 것 같습니다.

출근을 하며 아침에 활발히 움직이는 사람들을 만나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제가 아주 부지런한 것은 아니지만 저에게는 출근시간인데, 어떤 사람은 이미 일을 시작한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출근길에는 그런 사람들을 유심히 보려 합니다.

근처 아파트 단지를 통해 가는데, 테니스 치는 소리가 들립니다. 이 시간에 운동을 하고, 일을 시작하시는 분들인가 봅니다. 이렇게 아침에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니 부럽습니다. 건강할 것 같아 부럽기도 하고, 그 시간에 운동을 하는 게 부럽습니다.

트럭에 짐이 한가득입니다. 이미 어딘가를 들러 짐을 옮기고 있는 듯 보입니다.

이른 아침 공사를 하는 게 보입니다. 포클레인을 보고 사진을 찍었는데, 준비하는 잠깐 사이에 골목으로 포클레인이 사라졌습니다.
양천에서 영등포에서 오다 보면 공사현장이 여럿 있습니다. 제가 출근하는 시간에는 이미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주위에 청과시장이 있는데, 그곳에서 나오는 박스들인 듯 보입니다. 과일을 담았던 박스들이 많이 보이죠? 청과는 새벽에 이미 도매 장사가 진행되다 보니 일반 직장인들의 출근시간엔 이미 마무리가 진행됩니다.

재활용 수거 차량이 도로 한쪽에 정차되어있고 3명의 일꾼이 일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그리고 저 한쪽엔 할머니 한 분이 박스를 정리하며 가져가려고 정리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박스를 줍는 것도 무작정 열심히 하기보다는 이런 곳에 시간 맞춰 나오면 아주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청과 시점 옆이라 그런지 수산물 식당이 이미 문을 열고 장사를 하고 계시네요.

그 옆으로는 아침 6시부터 식사가 가능한 식당이 있고,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도 볼 수가 있습니다.

영등포 청과시장이라는 푯말이 보입니다.

그 건너편에도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SK 생각 공장"이란 공사가 건너편에서 진행되고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청과시장 안쪽으로 들어가 봅니다.
이미 시장 분위기는 새벽 장사가 마무리되고 있는 것을 보여주네요. 이곳의 사람들은 새벽을 여는 사람들입니다.

이제 영등포역 근처의 타임스퀘어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 걸어서는 15분 정도면 사무실입니다.  
게이트 5번 옆에 자리 잡고 있는 커피솦입니다. 이곳을 알게 된 후 점점 단골이 되어가네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가격을 올리지 않고 1,500원에 판매하고 있어서 맘에 듭니다. 커피맛요?  그 이상 주는 곳과 맛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차 한잔을 들고 나오며 시원하게 쭉~

오늘도 행복할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