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57) 썸네일형 리스트형 __int64 printf c 스타일의 printf에서 'long long' 은 어떤 포맷을 사용할까? long : l long long : ll unsigned long long : llu Visual Studio 2013을 사용해서 작업중인데, 변수위에 마우스를 가져다 놓으니 인텔리전스 기능에 의해 "long long"이라는 표시가 나옵니다. 그래서 CString strDebug; strDebug.Format(_T("Value = %ll"), myData); OutputDebugString(strDebug); 이런 형태로 했습니다. 그런데 값이 정상적으로 찍히지 않고, 빈칸으로 나옵니다. 왜 이러지? 값이 없나? 디버그를 해보니 값이 있습니다. 그러면 왜 안찍히는 걸까? Header파일로 이동해서 보니 __int64 myDat.. 내 주변의 꽃과 식물 2011-08-22월 장마가 끝나고 나니 주위의 나무와 꽃들이 더욱 진한 녹색으로 변한 것 같네요. 주변에 보면 공원처럼 넓은 공간을 활용해 가꾸어진 곳도 있지만, 작은 공간 즉 집앞의 작은 공간 혹은 가게앞의 작은 공간을 활용해 멋지게 꾸며놓은 곳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의 출근길에는 이런 곳들을 중심으로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관심을 가지고 이런 곳을 살펴본 적이 있으신가요? 막상 이런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니 주변 곳곳에 이런 곳이 많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번주 다양한 코스를 다녀보면서 이런 곳의 풍경을 담아보려고 합니다. 집에서 나와 얼마가지 않아 딱히 정원도 없는 공간에도 멋진 정원을 꾸민 담벽을 보게 되었습니다. 화단은 없지만, 화분도 고무 다라이를 화분으로 활용을 했네요. 예쁘다고는 할 수.. 출근길에 이미 일을 시작하고 있는 분들을 관찰하기 2022.08.17수 어제보다도 더 날씨가 더 화창합니다. 집을 나서자마자 햇빛이 비췹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덮지가 않습니다. 입추가 지나고 비까지 계속 와주어서 무더위는 이제 끝난 것 같습니다. 출근을 하며 아침에 활발히 움직이는 사람들을 만나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제가 아주 부지런한 것은 아니지만 저에게는 출근시간인데, 어떤 사람은 이미 일을 시작한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출근길에는 그런 사람들을 유심히 보려 합니다. 근처 아파트 단지를 통해 가는데, 테니스 치는 소리가 들립니다. 이 시간에 운동을 하고, 일을 시작하시는 분들인가 봅니다. 이렇게 아침에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니 부럽습니다. 건강할 것 같아 부럽기도 하고, 그 시간에 운동을 하는 게 부럽습니다. 트럭에 짐이 .. 출근길 : 그늘길을 따라 출근하기 출근길 :2022.08.16화 전날 월요일은 광복절 휴일이었고, 이번주 첫출근이네요. 출근을 시작하며 도로에 차도 없고해서 첫 컷을 찍어봅니다. 생각나는 미션이 떠올랐는데, "최대한 그늘을 확보하며 출근하기" 입니다. 모처럼 맑은 날 입니다. 6시반정도 시간인데, 해는 이미 중천에 떠 있는 것 같습니다. 모처럼 맑은 날이고 해빛이 보이지만, 8월에 햇빛이 강한 양지로 걸어가는 것은 부담이 됩니다. 걷다보면 땀도나는 것이 평상시의 모습이라 그늘을 찾아 최대한 음지로 가보려 합니다. 어디로 가면 음지가 많을지 이미 머리속으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음지로 가려면 제일 중요한게 방향입니다. 햇빛의 방향이 어디이고, 그에 따라 건물의 뒷편으고 가야합니다. 직선으로 가는 듯하지만, 가다보면 굽어진 길 이라는 것을 알.. 주말 아침에 목동 정목초등학교 주변길을 산책 산책일 : 2022.08.14일 주말 아침. 6시 정도면 일어납니다. 일찍이라고 할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시간대에 산책 및 운동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는 사람등이 많은 것을 본다면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평소처럼 일어나 집주변을 시작으로 동네를 둘러보기 시작합니다. 언덕길이 보입니다. 저 언덕을 올라가면 초등학교가 우측에 있습니다. 언덕의 우측으로 계단길이 보입니다. 평소에는 계단길보다는 언덕길을 올라갈텐데, 계단으로 가고 싶은 마음이 생겨 계단을 올라갔습니다. 계단을 오르며 그 우측을 보는데, 큰 자갈을 쭉 깔아놓은 게 보입니다. 사진으로 다시 보았는데, 실제 눈으로 보았을 때가 더 멋져보이고, 길을 다음어 만들었다는 느낌도 더 강하네 나네요. 이런 좁은 공간도 .. 송도에서 누룽지백숙을 먹어보다 주말에 송도에 갈일이 있었습니다. 일을 마치고 나니 저녁시간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멀리까지 온김에 맛있는 것을 먹고가면 좋을 것 같아 식당을 찾았습니다. 마침 아내가 송도가 오면 가고 싶은데가 있었습니다. 바퀴달린 집의 송동일이 나왔던 곳이라며 누룽지 삼계탕을 잘 하는 곳이라는 것입니다. 찾아보니 궁중삼계탕 이란 곳이네요. 주차하기엔 편하네요. 식당 앞과 옆에 주차장이 있고, 건너편에도 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게 주차를 할 수가 있습니다. 1층과 2층이 같은 집입니다. 누룽지백숙을 먹는다고 하니 2층으로 안내합니다. 예약을 해야만 먹을 수 있는데, 찾는 사람이 많아서 여유있게 만든다고 합니다. 예약없이 왔는데, 바로 먹을 수 있었으니 행운이네요. 전체적인 느낌은 깔끔한 느낌을 주는 식당 분위기입니다. 처음.. 안양천의 쓰러진 나무들. 대책은? 아침 안양천에서 운동을 했습니다. 운동은 달리기를 하는데, 신목동역에서 출발해서 고척교역까지 6Km 구간 이었습니다. 고척교역 근처에서 다시 되돌아오면서 쓰러진 나무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이번 폭우로 안양천의 물이 거의 역대급으로 불어났었습니다. 그 흔적들을 나무에 걸쳐있는 다양한 것들을 보고 알 수 있었고, 쓰러져 있는 나무를 보고 그 위력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쓰러진 나무들을 보고 관찰을 하는 중에 관찰한 것들이 있어서 적어보고자 합니다. 2~3미터 높이까지 이런 저런 것들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이렇게 나무에 이런 저런 것들이 걸쳐있는 나무는 지천에 있었습니다. 쓰러진 나무에 주목을 해보았습니다. 나무가 이렇게까지 쓰러지다니 물살이 얼마나 강했을까? 나무들이 줄줄이 쓰러져 있습니다. 잘보면.. 폭우 후 간만에 안양천 달리기 토요일 아침 6시반이 되어가는 시점. 안양천으로 운동을 나갑니다. 전날 물이 많이 빠진 것을 봤기에 운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따릉이를 타고 10분 정도가면 안양천에 도착합니다. 자전거 대여소에는 많은 자전거가 있습니다. 그 중 깨끗해보이는 자전거를 골라 QR코드 인식으로 대여를 합니다. 9호선 신목동역에 도착했습니다. 따릉이는 여기에 반납을 하고 달릴 것입니다. 평소에는 반납을 하지 않고 운동 시작하는 근처에 임시잠금을 한 후 다시 되돌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목적지는 되돌아오지 않고 멀리 가려고 합니다. 먼곳까지 달리고 살펴보려고 합니다. 신목동역 주변에 핀 꽃들이 너무 예뻐보입니다. 아주 멋져 보입니다. 비가 여기 있는 식물들에게는 너무 좋은 영양분과 활기를 주는 것 .. 이전 1 ··· 3 4 5 6 7 8 9 ··· 20 다음